믿고 쓰기 힘든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가 또다시 대규모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복구에 무려 8시간이 소요된 이번 사태, 과연 세계를 움직이는 글로벌 IT 기업의 대응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자마자 오피스 365, 애저, 엑스박스, 마인크래프트 등 핵심 서비스가 줄줄이 멈추면서, 비즈니스와 일상이 완전히 정지됐습니다.
특히, 클라우드와 오피스 제품을 하나로 묶어 사용자를 마이크로소프트에 완전히 의존하게 만든 구조 덕분에, 고객들은 8시간 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알래스카·하와이안 항공부터 국제공항, 글로벌 통신사와 기업들마저 꼼짝 못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혁신인지, 사용자 인질극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근 AWS에 이어 MS까지 연이어 발생한 초대형 장애. 빅테크 독점 체제에 의존하는 초연결 사회의 위험이 또다시 드러난 겁니다.
소수 IT 거대 기업의 서비스 장애가 세계 전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이런 시스템에 미래를 맡길 수 있을지 각성해야 할 시점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애는 해소됐다”고 밝혔지만, 복구까지 견뎌야 했던 수많은 고객 입장에선 결코 납득할 수 없는 현실.
IT 대기업 중심의 독점 구조, 정말 바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