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내년부터 손잡고 ‘비디오 팟캐스트’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음악과 영상의 결합으로, 두 플랫폼 모두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오는 2026년 초부터 미국 내에서 비디오 팟캐스트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인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스포티파이 스튜디오와 팟캐스트 전문 채널 ‘더 링거’가 제작한 인기 프로그램 16편을 영상 버전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가운데에는 ‘빌 시먼스 팟캐스트’, ‘디섹트’, ‘더 리워처블스’ 등 스포츠·대중문화·범죄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포함됩니다.
넷플릭스 콘텐츠 담당 부사장 로렌 스미스는 “비디오 팟캐스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업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부문 책임자 로만 바젠뮐러 역시 “이번 제휴는 팟캐스트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라며 “크리에이터와 팬 모두에게 더 많은 연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이 ‘글로벌 오디오·비주얼 시장 확장 전략’의 일환이라며, 향후 다른 국가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