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정감사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직접 대면했습니다.
핵심 쟁점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는지, 그리고 명 씨의 선거 지원에 대한 대가로 아파트를 약속했는지 여부입니다.
명 씨는 오 시장이 자신을 7번 만났고, 당선 시 아파트를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만남 날짜와 장소까지 언급했습니다.
반면 오 시장은 명 씨의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도움을 받은 적이 없고 아파트 약속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거짓에 능한 사람이라며 명 씨의 신빙성을 문제 삼았고, 구체적 답변은 다음 달 8일 특검 대질신문에서 밝히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여당은 명 씨의 증언을 바탕으로 오 시장을 압박했고, 국민의힘은 명 씨의 진술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방어에 나섰습니다.
이번 대면으로 진실공방이 더욱 격화된 가운데, 두 사람의 본격적인 대질은 특검에서 이어질 전망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