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캠프 펜들턴에서 열린 해병대 창설 250주년 기념행사 중, 155밀리미터 포탄이 조기 폭발해 JD 밴스 부통령 경호 차량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차량에 파편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행사장 인근 I 5 고속도로 상공에서 오후 1시 45분경 실탄 사격 시연 중 일어났으며, 해병대는 즉시 추가 포격을 중단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인치 크기의 파편이 순찰차 후드를 찌그러뜨리는 등 차량 손상이 보고됐고, 현장 주변 도로에서도 추가 파편이 발견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은 고속도로 17마일 구간 폐쇄를 명령하며, 군의 실탄 사격 계획에 강한 안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뉴섬은 부통령과 백악관은 허영 프로젝트로 시민 생명을 위험에 빠뜨려선 안 된다고 비판했고, 밴스 측은 주지사의 우려를 정치적 목적의 허위 정보라고 반박했습니다.
해병대는 시연이 안전하며 도로 폐쇄가 불필요하다고 주장했으나, CHP와 캠프 펜들턴은 지정 구역 밖에서 발생한 공중 폭발 가능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사고는 대륙 미국에서 10년 만에 최대 규모의 해병대 시연에서 발생한 안전 논란으로, 군 행사와 시민 안전 간의 균형에 대한 논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