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이 또 한 번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대두(소이빈) 수입 중단에 대해 “경제적 적대 행위”라며, 보복 조치로 중국산 식용유 수입 금지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이 의도적으로 美 대두를 구매하지 않아 미국 농가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요리유를 포함해 여러 무역 거래를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직접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농민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대두 수출량은 급격히 줄었고, 중국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대체 물량을 확보하면서 美-中 대두 거래는 사실상 멈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에 맞서 추가 관세 부과와 미·중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글로벌 금융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발언 직후 하락세를 보였고, 무역전쟁의 파장은 세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