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중단을 강하게 비판하며, 중국산 식용유 구매 중단 등 보복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0.8% 하락해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44% 상승했지만, S&P500은 0.16% 하락했고, 나스닥은 0.76% 떨어졌습니다.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기술주가 급락하며 시가총액 1,100조 원이 하루 만에 증발하는 등 시장 충격이 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맞서 100% 관세 부과를 예고한 바 있어, 미중 무역 갈등이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중 정상회담 성사 여부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국내 증시 역시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글로벌 불확실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