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전략적 협력과 친선 강화를 제안하며, 북중 양국은 운명을 함께하는 동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국경절 76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내자, 시 주석은 답전에서 두 나라의 전통적 우호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김 위원장은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참석했고, 양국 정상은 베이징에서 6년 만에 회담을 갖고 사회주의 이상과 역사적 유대를 재확인했습니다.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도 회담을 통해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이익을 북한이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으며, 양국은 국제적 공평과 정의, 지역 평화와 안정 수호에 협력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북중 관계 복원과 실질 협력 확대, 다자무대에서의 공동 대응 의지를 보여주며, 북한은 러시아와의 안보 협력, 중국과의 경제 협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균형 외교를 추구하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입장을 견지하며, 북한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대미 협상력을 높이고자 합니다.
이러한 북중 밀착은 미국의 일방주의에 맞서 역내 반미 전선이 강화되는 한편, 동북아 정세와 국제 질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