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의 CEO 아담 모세리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TV로의 확장을 통해 비디오 도달 범위를 넓히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유튜브가 TV 시청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이 이를 따라잡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인스타그램은 TV 앱을 통해 숏폼 비디오 콘텐츠인 릴스를 중심으로 텔레비전 화면에 적응시키려 합니다.
이는 기존의 세로형 비디오 형식이 콘텐츠 주변의 소셜 맥락과 시청자 정보를 통합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30억 명을 돌파하면서, 이 플랫폼은 사진 공유에서 메시징, 스토리, 릴스로 진화해 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스타그램이 TV 시청 시장에서 새로운 광고 인벤토리를 생성하고, 사용자 소비가 점점 더 텔레비전 화면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가집니다.
특히, 릴스 콘텐츠는 현재 인스타그램 피드의 약 38.5%를 차지하며, 일일 조회수가 2,000억 회를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스타그램의 TV 앱 개발은 향후 소셜미디어와 스트리밍 서비스 간의 경쟁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