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공식화한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대상으로 한 군사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미 NBC 방송은 미군 고위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베네수엘라 내 마약 조직과 제조 시설을 겨냥한 드론 공습과 정밀 타격 작전이 선택지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실행이 실제로 이뤄진다면 수주 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전망입니다.
백악관은 즉각적인 논평을 피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을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는 미국으로 마약을 보내는 범죄 집단이자 갱단”이라며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군은 카리브해 해역에 핵 추진 잠수함, 이지스 구축함을 배치했고, 푸에르토리코 기지에는 F-35 전투기 10대가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이미 최근 몇 주간 미군은 마약 운반선으로 지목된 선박을 공격해 14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카르텔의 수괴’로 규정하고, 현상금 5천만 달러까지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미 행정부 관계자들은 잇따른 군사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두로의 권력이 약화되지 않는 것에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마두로 대통령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에 카르텔 지도부 체포를 돕겠다는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미국 특사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대화를 원한다”며 정상 간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카리브해 일대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향후 트럼프 행정부의 최종 선택과 베네수엘라의 대응이 미주 전역의 정세를 뒤흔들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