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의 새로운 평화 구상을 내놓으며, ‘END 이니셔티브’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END’는 교류, 관계 정상화, 비핵화의 약자를 따온 것으로, 대통령은 이를 토대로 남북 간의 오랜 대결 구도를 끝내고 지속 가능한 평화 체제로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단계인 ‘교류’를 통해 남북 신뢰 회복과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그다음 단계로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관계 정상화’를 지지하며, 마지막으로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비핵화’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어떠한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과 비적대 원칙을 준수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은 친위 쿠데타에도 민주주의를 지켜낸 나라”라며, 새로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당당히 복귀했음을 선언했습니다.
국제사회 현안에 대해서도, 다자주의적 협력과 인공지능 등 미래 안보 기술 분야에서의 국제 공조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에서는 ‘APEC AI 이니셔티브’를 제안하며 전 지구적 AI 비전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오늘 연설, 한반도 평화 구상 발표를 넘어 민주주의의 힘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세계무대에 각인시킨 순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