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널드 트럼프대통려이 미군의 ‘마약 밀수선 타격’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국제사회의 이목과 논란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마약 테러리스트”로 지목된 사람들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마약 밀수와 관련한 미국 정부의 군사적 대응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짚어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SNS에 미군이 마약 밀수선에 미사일 공격을 가하는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는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이던 마약 선박이 미사일에 맞아 거대한 폭발과 함께 침몰하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트럼프 측은 이 배가 ‘테러 조직’에 의해 운영되며,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 밀수로 많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선박에 타고 있던 3명이 사망했다고 미군은 전했습니다. 이는 최근 몇 주 사이, 미군이 카리브해 일대에서 집행한 3번째 치명적 타격으로, 미국 정부는 해당 조직을 외국 테러단체로 공식 지정, 강경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독으로 오염시키려는 자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마약 유입 시 군사적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베네수엘라 정부 등 라틴아메리카 각국은 “미국이 명분 없는 군사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유엔에 공식 문제 제기까지 했습니다.
비판 여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제사회 및 법률 전문가들은 국제 해양법과 무력 사용, 인권 문제 등을 지적하며 미국의 이번 조치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 마약 강경 전략, 그리고 이에 따른 외교적, 법적 파장. 앞으로 이 문제는 미-라틴아메리카 관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라디오서울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