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상대로 5-0 완승을 거두며 3연전 스윕 위기를 피했습니다. 어젯밤 경기에서 블레이크 스넬이 시즌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7이닝 2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빛났습니다. 2사 후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필리스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7회 연속 2사 볼넷으로 동점 위기를 맞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신뢰 하에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잡으며 환호했습니다. 스넬은 112개의 투구 중 69개를 스트라이크로 잡아내며 투혼을 펼쳤습니다.
타선에서는 쇼헤이 오타니가 시즌 51번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장타력을 자랑했고, 프레디 프리먼 역시 솔로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오타니는 22경기 연속 출루 기록으로 메이저리그 최장 streak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벤 로트베트가 적시타, 키케 에르난데스도 2스트라이크에서 추가 적시타를 기록하며 점수를 쌓았습니다.
필리스는 53홈런의 카일 슈와버, 브라이스 하퍼 모두 무안타에 그쳤고, 슈와버는 삼진만 3개를 당해 침묵했습니다. 선발 루자르도는 7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떠안았고, 올 시즌 좌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한 적이 없었으나 프리먼과 오타니에게 홈런을 맞으며 기록이 깨졌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으로 다저스는 1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요시노부 야마모토(11승 8패, ERA 2.66)가 선발로 등판하며, 자이언츠에서는 로건 웹(14승 10패, ERA 3.34)이 맞붙습니다. 필리스는 애리조나 원정길에 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