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세관단속국, ICE가 지난 4일 조지아주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들을 대거 구금한 사건이 미국내 다국적기업들에게 강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다국적 기업들 사이에서는 “우리 직원들도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지 않느냐”는 불안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은 아예 미국 출장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비자 전문 로펌들에는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 문제를 묻는 기업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변호사들은 ICE 단속 방식이 트럼프 행정부 들어 크게 바뀌었다고 주의하고 있습니다.
현장 단속에 나서는 요원들에게 인센티브가 주어지면서 언제, 어디서든 추가 구금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외국 기업 경영진들에게 미국 시장의 불확실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미국 투자에 적극 나선 기업들에서도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향후 미·외국 기업 간 신뢰와 투자 결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