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 280억원 상당 안보원조 제공…루비오 “마약갱단 퇴치용”
“현지 정부 원하면 미군 주둔 검토”…中돕는 중미 주민 겨냥 새 비자 제한도 발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남미 지역 마약 밀매 갱단 해체를 위해 외국 정부에 ‘화력 지원’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멕시코에 이어 에콰도르를 찾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키토에서 다니엘 노보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가브리엘라 소메르펠드 외교장관과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협력국(파트너) 정부가 범죄 조직에 대한 공격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며 “범죄 조직 분쇄를 위해 힘을 합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은 “우리가 마약조직을 날려버리는 데 협력국 정부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며 “그들(미국 우호국)이 공격을 직접 수행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우리는 그들을 지원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