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폭탄’에도 굴복 없다…미국산 무기도입 중단으로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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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도의 러시아산 석유 수입을 문제 삼아 인도산 제품에 총 50%에 달하는 ‘관세폭탄’을 부과하자,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미국산 무기·항공기 도입 일시 중단으로 강력히 맞대응에 나섰다.
인도 정부는 당초 몇 주 안에 라즈나트 싱 국방장관을 미국에 보내 보잉 P-8 대잠초계기(36억달러 규모), 스트라이커 장갑차, 재블린 미사일 등 미국산 무기 도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이는 미국이 관세 문제에 명확한 입장을 내놓기 전까지 협상을 재개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이번 고율 관세 조치 이후 인도가 처음으로 구체적 불만을 행동으로 옮긴 사례다.
이번 관세 전쟁으로, 두 나라간 20년 우방·경제동맹 관계에도 중대 균열이 우려된다. 일각에선 인도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고 자국 이익을 지키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도 농민과 산업의 이익을 지키겠다.”
— 모디 총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