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냐, 개인주의냐”…민주당 내 거센 균열 드러나
#미국민주당 #자스민크로켓 #AOC #정치분열 #정치뉴스 #버니샌더스 #트럼프 #미국하원 #당내갈등
최근 미국 민주당이 극심한 내부 분열에 시달리는 가운데, 텍사스 하원의원 자스민 크로켓(민주당)이 당 내 대표적 진보 인사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AOC, 뉴욕)와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크로켓 의원은 최근 열린 ‘Fighting Oligarchy Tour(과두정 타도 투어)’를 두고 “이런 전국 순회 집회가 개인의 스타성을 키우는 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팀보다 자신을 앞세운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그녀는 “저는 오카시오-코르테츠처럼 ‘태워 없애는 파괴 전략’이 아니라 민주당 전체의 발전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고 발언해, 내부 전략과 노선의 현격한 차이를 드러냈습니다.
또한 크로켓 의원은 회견에서 “당 내부에서의 잡음이 언론에 노출되는 데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며, “기자가 많은 동료 의원들에게 사전 허락 없이 접촉한 것에 강하게 반발했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그녀는 이와 관련한 기사 출고 전 “프로필 취재를 중단하고 모든 허가를 철회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고 전해집니다.
여기에 과거 텍사스 주지사 그렉 애벗을 두고 ‘핫 휠즈(Hot Wheels)’라고 부르거나, 마조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의원과 설전을 벌이는 등 거침없는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점도 당내 비판 여론을 키우고 있습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크로켓이 당의 이미지를 해치고 있다”며 우려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크로켓 의원은 한때 하원 감독위원회 요직 진출도 시도했으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논란성 발언과 내부 반발로 결국 자진 철회했습니다.
일련의 사태는 민주당의 전략과 노선, 리더십을 둘러싼 당내 균열이 심각해지고 있음을 방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