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로 약 팔아라”…미이행시 법적 조치·관세 경고, 제약 업계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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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1일(현지시각) 화이자, 머크 등 17개 글로벌 제약사에 “60일 내로 미국 내 약값을 해외 최저가로 인하하라”는 강경 서한을 발송했다.
이는 지난 5월 약가 인하 행정명령에 이은 추가 압박으로, 미국 내 약품 가격을 OECD 주요국 중 최저 수준에 맞추라는 강력한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다른 선진국의 3배에 달하는 비싼 약값을 지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제약사들의 협상 불응 시엔 행정‧법적 조치와 유럽 생산 약품에 최대 15% 추가 관세 부과를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제약 업계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반발했고, 실제 관련 제약사 주가는 1~3.5% 하락하는 등 시장에도 충격을 주고 있다.
반면 한국을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업계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향후 60일 내 제약사들의 대응이 미국은 물론 글로벌 제약‧헬스케어 질서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