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국방장관, 펜타곤 회의서 미군 주둔 보장 받지 못하고 귀국
#발트3국 #미군주둔 #국방외교 #러시아위협 #펜타곤 #나토 #안보위기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러시아 위협 속 불안감 증폭…“나토 방위 조치 불확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 국방장관들이 7월 25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펜타곤)를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회동했으나, 자국에 주둔 중인 미군의 지속적 주둔에 대한 명확한 보장은 받지 못하고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회의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후 발트 3국 고위 안보 당국자들과 미 국방장관 간의 첫 공식 만남으로 주목받았으나, 미국 측은 나토 동맹의 중요성과 방위 협력을 강조하는 데 그쳤다.
발트 3국은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 불안이 극심해져 미군의 상시 주둔을 재차 요청해왔지만 구체적 약속은 이뤄지지 않았다.
에스토니아 국방장관 한노 페브쿠르는 “미국의 안보 의지는 확인했으나, 미군 주둔 보장은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과거 바이든 행정부 때와 달리 새 행정부에서는 미군 주둔 문제에 신중한 태도가 나타난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발트 3국은 GDP 대비 5% 이상 국방비 지출 등 방위 강화 노력을 강조하며 나토 내 결속을 촉구했으나, 미국의 공식적 주둔 약속 부재로 지역 안보 우려가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