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대 10년동안 로드 아일랜드 인력 개발 단체에 5천만 달러 지원키로 협상하고 동결된 연구 자금 되찾아
대입에서 인종 쿼터 없애고, 캠퍼스내 화장실과 탈의실 남성과 여성 분리하기로
콜롬비아에 이어 브라운 대학이 트럼프 행정부와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브라운 대학교가 30일, 행정부와 협상을 통해 거액의 연구 자금을 되찾게 됐습니다
콜롬비아 대학처럼 직접 벌금을 납부하는 대신 사회 환원 기금을 출연하고, 입시나 캠퍼스에서 DEI 정책을 개정하고, 반유대주의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브라운은 앞으로 10년간 로드 아일랜드주 내 인력 개발 단체에 5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브라운 대학은 동결된 5억 달러의 연방 연구 자금의 지급이 재개되고, 향후 신규 연방 보조금과 계약 신청 자격이 복원됩니다.
학교 측은 어떠한 위법사항이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조건에서, 브라운 대학이 대학 입시나 학내 프로그램에서 인종, 성별 등 어떤 방식으로도 다양성을 목표로 한 인종 기반의 쿼터를 추구하지 않으며, 오직 개인이 실력만을 고려한 입학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남녀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시설을 성별로 분리 운영하며, 연방정부가 규정한 ‘남성, ‘여성’의 정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캠퍼스 내 유대인 학생 보호와 반유대주의 방지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도입하기로 하고 정부에 이같은 합의 이행과 관련한 데이터와 보고서를 제공하기로 해습니다
단 이번 합의사항에서 연방정부가 교내 교육이나 강의, 연구 내용엔 간섭할 수 없다는 단서를 달았습니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자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학생들은 대학 입시에서 인종이나 성별이 아닌 실적으로만 평가받고, 유대인 학생이 안전하게 캠퍼스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동안 연방기금 동결로 브라운 대학은 상당한 재정적 압력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국립보건원은 미지급 중이던 5천만 달러를 일시에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 이후에 학내외에서는 대학의 제도적 독립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