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사 지원에 반대, 거짓 주장 그만”
민주사회주의자들(DSA)·진보단체 등 맹비난…브롱크스 사무실까지 낙서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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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민주·뉴욕, AOC)가 이스라엘 아이언돔 방어체계 지원 예산 5억달러 삭감 수정안에 ‘반대’ 표를 던지면서 진보진영 내부에서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이번 수정안은 마저리 테일러 그린(공화·조지아), 일한 오마르(민주·미네소타) 등 소수 의원만이 찬성한 가운데 하원에서 6:422이라는 압도적 표차로 부결됐다.
AOC의 표결 이후 민주사회주의자들(DSA)과 일부 운동가들은 “이스라엘 군대에 무기 제공은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될 수 없다”며 “AOC가 표결에서 군사 지원을 막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DSA는 “진정한 무기 금수는 학살을 자행하는 군대에 어떤 무기도 전달되어선 안 된다”며 “아이언돔 지원 예산 삭감에 반대한 AOC의 투표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오카시오-코르테즈 의원은 “구글은 공짜다. 내가 군사 자금에 찬성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투표 기록이 증거”라며 “당연히 아이언돔 삭감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방어용 체계만 끊고, 실제 팔레스타인을 죽이는 폭탄은 계속 가도록 한다”고 반박했다. 그녀는 또 “만약 그린 의원이 팔레스타인 연대의 동맹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당신네 연합에 그 사람을 데려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브롱크스 지역의 일부 활동가는 AOC 지역사무실에 ‘학살 군대와 한편’이라는 낙서를 남기며 반발했고, 국회의원 사무소에 대한 더 큰 책임을 요구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