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일가 겨눈 전방위 압수수색, ‘양평·코바나’ 권력 수사의 칼끝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7월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 일가를 둘러싼 부패‧특혜 의혹을 본격적으로 파헤치며 서울 서초구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양평공흥지구 관련 부동산, 김 여사 모친‧오빠의 집 등에 동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이번 조사는 코바나컨텐츠 뇌물성 협찬, 주가조작 연루설, 명품 수수 및 양평공흥지구 개발 특혜 등 복합 의혹이 타깃이다.
특검은 김 여사가 해외 행사에서 착용한 목걸이 등 고가 명품, 수첩, 컴퓨터 등 다수의 압수물을 확보했다.
‘양평 의혹’은 김 여사 가족회사(ESI&D)가 공동주택 개발 당시 양평군으로부터 인허가 특혜, 개발부담금 감면 등 100억 원대 이득을 받았다는 중대 범죄 혐의가 핵심이다. 코바나컨텐츠 협찬 기업 중 한 곳인 컴투스홀딩스와 게임사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올랐다.
이날 특검은 김건희 씨를 8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7월 29일 각각 소환조사한다고 공식 통보한 상태다.
특검은 수사 대상의 추가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며 “정치자금법, 청탁금지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 피의자 신분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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