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목표의 10%도 채우지 못한 현실…경영진 교체·부품 문제 겹쳐 2026년으로 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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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imus) 프로젝트가 대형 암초에 부딪혔다. 일론 머스크 CEO가 제시한 “2025년 5,000대 양산” 목표는 기술적 차질과 경영진 교체, 부품 조달 중단 등 복합 악재로 사실상 무산됐다.
테슬라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옵티머스용 핵심 부품 조달을 전면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투입된 완성품도 수백 대에 그쳤으며, 초기 단계 테스트 결과 인간 작업자에 비해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도 나왔다.
프로젝트 수장인 밀란 코박 부사장의 퇴진 이후 조직 내 혼선까지 겹치며 일정 차질은 불가피해졌다.
회사 측은 “2026년 공장 내 배치, 대량 외부 판매 역시 같은 해 이후”로 계획을 공식 수정했다. 올해 생산량은 목표의 10%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동차 매출도 16% 급감해 테슬라는 신성장 동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업계에서는 삼성, BMW 등 경쟁사들이 이미 상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시범 투입하고 있어 ‘로봇 혁신’ 선도라는 머스크의 비전이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