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25개 이상 주 감염 증가… 새로운 변이 ‘Nimbus’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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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특파원]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며 서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경고등이 켜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5년 7월 18일 발표를 통해 “미국 내 여러 주에서 코로나19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급속 확산 지역
감염 증가세가 가장 뚜렷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 서부: 캘리포니아
- 남부: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플로리다
- 오하이오강 유역: 켄터키, 오하이오
- 기타 확산 우려 지역: 알래스카, 하와이, 네바다, 콜로라도, 사우스캐롤라이나, 태평양 북서부(워싱턴·오리건 등)
CDC는 “현재 25개 이상 주에서 감염 증가 추세가 ‘확실하거나 가능성 높다’”고 전했다.
유행 주도하는 새 변이, ‘NB.1.8.1(Nimbus)’
이번 여름 확산은 **오미크론 하위변이 ‘NB.1.8.1’, 일명 ‘Nimbus’**가 주도하고 있다.
해당 변이는 기존 백신 회피력이 일부 강화되었으며, 증상이 경미하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많아 조용한 확산이 진행 중이다.
- 폐수 분석, 병원 응급실 내 코로나 의심환자 증가 등 간접 지표에서도 감염 확산의 조짐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다.
- 실제로 최근 몇 주간 응급실 환자 수는 2025년 2~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금 백신을 맞는 게 효과 있을까?
현재 시점(2025년 7월)에서는 **‘작년 가을(2024) 출시된 JN.1 기반 부스터 백신’**이 아직 유효 기간 내에 있으며,
2025년 가을용 새로운 백신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고위험군은 ‘지금 부스터’가 유효
CDC는 다음과 같은 고위험군에겐 지금이라도 백신을 맞는 것이 중증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 65세 이상 고령자
- 면역저하자 (이식환자, 암투병 등)
- 만성질환자
- 요양시설 종사자 및 거주자
중증 예방 효과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생명 보호 차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는?
- 50~64세: 상황에 따라 접종 고려
- 18~49세: 감염 예방 효과는 낮은 편이며, 2025년 가을 출시 예정인 새 백신을 기다리는 전략도 가능하다.
단, 가족 중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엔 접종을 고려할 수 있다.
2025 가을, 새 백신은 언제?
현재 미 식품의약국(FDA)과 CDC는 2025년 가을 유행에 대비한 새 부스터 백신 개발을 진행 중이며,
새 변이 ‘KP.2’ 또는 ‘LB 계열’에 대응하는 업데이트 버전이 9~10월 출시 예정이다.
CDC 권고: “증상 있을 땐 마스크 다시 꺼내세요”
CDC는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엔 마스크 착용 및 타인과의 접촉 최소화가 필요하다”며
개인 방역의 중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또한 노인과 기저질환자는 “실내 대형모임이나 여행 등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