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오스, WBC 웰터급 챔피언 벨트 지켰지만 파퀴아오와 ‘대등한 승부’…판정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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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복싱 레전드 매니 파퀴아오(필리핀)가 약 4년 만의 링 복귀전에서 현역 챔피언 마리오 바리오스(미국)와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퀴아오는 더 젊고 강력한 타이틀 보유자 바리오스를 상대로 맹렬한 도전을 펼쳤으나, 판정 끝에 WBC 웰터급 챔피언벨트를 손에 넣지 못했다.
경기 결과 요약
- 대결 결과: 다수 판정 무승부(마조리티 드로우)
- 3명의 심판 중 1명은 115-113으로 바리오스에 채점, 나머지 2명은 114-114 동점
- 파퀴아오 전적: 63승 3무 8패(39KO)
- 바리오스 전적: 29승 2무 2패(18KO)
- 경기 장소: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백전노장의 저력과 세대교체의 벽
- 파퀴아오는 1라운드부터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빠른 풋워크와 특유의 왼손 스트레이트로 바리오스를 적극 압박.
- 바리오스는 젊음과 긴 리치를 무기로 중반 이후 점차 경기를 주도.
- 결국 판정까지 가는 접전에서 바리오스가 더욱 많은 유효타를 기록했지만, 파퀴아오의 노련미와 투지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 경기가 끝나자 두 선수는 뜨거운 포옹을 하며 서로의 투혼을 인정했다.
복귀의 의미와 역사
- 파퀴아오는 복귀전 승리였다면 역대 최고령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새로 쓸 수 있는 대기록에 도전 중이었다.
- 8체급 석권의 전설 파퀴아오는 이번 무승부로 여전한 건재함을 증명하며 재도전을 예고했다.
- 바리오스는 16세 연상 파퀴아오를 상대로 타이틀을 지켜내며 웰터급 세대교체의 상징이 되었다.
| 부심 | 점수 | 판정 |
|---|---|---|
| 심판 1 | 115-113 | 바리오스 |
| 심판 2 | 114-114 | 무승부 |
| 심판 3 | 114-114 | 무승부 |
■ 현장·팬 반응
- 경기 전부터 “매니! 매니!”를 외치는 팬들의 응원이 경기장을 달궜으며, 판정이 발표되자 일부 관중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 파퀴아오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태도로 다시 링에 설 가능성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