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 가능성 묻고 동의 구해”…트럼프, 공화당 의원들과 비공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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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하원의원들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해임 가능성을 직접 거론하며 의원들의 의견을 구한 사실이 복수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을 해임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고, 참석한 의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곧 해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는 후문입니다.
“가능성 희박” 해명했지만…금융시장 불안 증폭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파월 해임설 관련 보도를 부인하며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으나, 실제 해임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한 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그(파월)가 연준 본부 보수 비용을 둘러싼 사기로 물러나야 한다는 상황이 아니라면 해임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345. 실제 파월 해임을 공식화한 서한은 작성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했습니다. S&P 500 등 주요 지수는 현지시간 16일(수) 오전 한때 하락 반전을 보이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습니다67.
파월 해임, 법적 논란 불가피…”정당한 사유 필요”
연방준비법상 연준 의장은 ‘정당한 사유(for cause)’ 없이 임기 중 해임될 수 없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금리정책이나 정치적 이유만으로는 대통령이 임기 중 의장을 해임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관련 논란이 장기화할 경우 연준의 독립성과 금융시장 신뢰에 큰 타격을 줄 수도 있습니다.
주요 쟁점 정리
-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의장 해임 가능성 거론, 일단 공식 입장은 “계획 없다”
- 공화당 강경파 의원들: 해임 가능성에 긍정 의견
- 파월 의장: 임기 내 자진사퇴 의사 전혀 없음
- 법적 논쟁: 행정부가 임기 중 해임 강행 시 소송 불가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