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방적 기술기업 과세, 즉각 보복 관세 부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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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의 글로벌 IT기업 대상 ‘디지털 서비스세’ 도입을 ‘노골적 공격’이라 규정하며, 캐나다와의 모든 무역협상을 즉각 중단한다고 27일(현지시간) 전격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유럽연합(EU)을 따라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향후 7일 이내에 캐나다산 상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캐나다는 지난 2024년 6월, 연간 캐나다 내 디지털 매출이 2,000만 캐나다달러(약 1,460만 달러)를 넘는 글로벌 IT기업에 3%의 디지털세를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세금은 2022년부터 소급 적용되며, 첫 납부 기한은 이번 주 월요일이다. 이에 대해 미국 정부는 “미국 기술기업에 대한 부당한 차별”이라며 강력히 반발해왔다.
양국의 연간 무역 규모가 7,620억 달러에 달하는 가운데, 이번 조치로 미-캐나다 경제 협력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 증시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 직후 하락세를 보였다.
캐나다 정부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협상에 임하겠다”며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