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디즈니 전세계적으로 수백명 직원 해고, 감원은 엘에이에 집중
전통 TV시장의 악화로 시청율 수익 급감이 원인
#디즈니 #해고 # 구조조정 # 시청율 급감
월트 디즈니사가 2일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해, 전세계적으로 수백명의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번 구조 조정은 영화와 TV 마케팅, TV 홍보, 캐스팅, 개발, 기업 재무 운영 등 여러 부서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이번 해고는 엘에이에 집중되 있지만, 해외 일부 지사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 10개월간 네 번째이자 최대 규모의 해고로, 지난 3월에는 ABC 뉴스와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에서 약 200명, 지난해 10월에는 ABC 뉴스와 지역 방송국에서 75명, 지난해 9월에는 300명의 기업 부문 직원이 감원됐습니다.
지난해 초에는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도 전체 인원의 14%를 감축한 바 있습니다.
디즈니의 대규모 인력 감축의 배경에는 전통 TV 시장의 악화가 있습니다.
디즈니의 ABC TV 네트워크와 디즈니 소유의 엔터테인먼트 채널들은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디즈니+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청자들이 대거 이동하면서 TV 시청률과 수익이 급감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CEO 밥 아이거는 지난 2023년 초 75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이 과정에서 이미 약 7,000명의 글로벌 인력이 감원됐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