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주요 교육 뉴스입니다.
미국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의 수학과 읽기 성적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 교육 진단 평가, NAEP가 발표한 2024년 성적에 따르면, 12학년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평가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읽기 점수는 1992년 첫 조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수학 역시 2005년 현 평가 방식 도입 이후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습니다.
그 결과, 수학 과목에서 능숙하거나 그 이상 수준에 도달한 학생은 전체의 22%, 읽기는 3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각한 문제는 기초 이하 수준의 학생 수가 크게 늘었다는 점입니다. 수학에서는 졸업반 학생의 45%가, 읽기에서는 32%가 기초 기능조차 미달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부터 하락세가 있었지만, 팬데믹 시기의 학교 폐쇄와 만성 결석 문제가 하락세를 더욱 가속화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최근 조사에서는 고3 학생의 약 3분의 1이 한 달에 사흘 이상 결석한 것으로 나타나, 출석과 성적 간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결과가 졸업반 학생들이 대학, 군 복무, 노동 시장에 진출하기에 필요한 최소한의 역량조차 부족하다는 현실을 드러낸다고 경고합니다.
교육부는 연방 차원의 막대한 팬데믹 구호 자금이 투입되었음에도 성취 격차가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자금 운용 방향과 정책 대응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교육 현장의 심각한 위기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