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주 샌루이스 오비스포에서 발생한 ‘마드레 파이어’가 5만 3천 에이커를 태우며 올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산불 중 최대 규모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화재는 2일 오후 166번 하이웨이 인근 시카모어 크릭 동쪽 농촌 지역에서 시작됐으며, 무서운 기세로 주변 산림과 농경지로 번져 나갔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지난 밤새 소방대가 불길의 5%를 진압하는 데 성공했으나 아직 완전 진압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샌루이스 오비스포 카운티와 인접한 산타바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과 화재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현재까지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건조한 기후와 고온 현상으로 지난 주말부터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면서 산불대응으로 고전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