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역전승 이끌며 시즌 19번째 타점 기록… 지난해 안타 기록 이미 경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5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6-3 역전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이정후는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피치 클록 위반으로 인해 1스트라이크가 불리한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제이크 버드의 153km 싱커를 정확히 공략해 중전 적시타로 연결시켰고, 이로써 시즌 19번째 타점과 39번째 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안타로 이정후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기록했던 38안타를 이미 넘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후 동료 맷 채프먼의 만루홈런으로 득점까지 추가하며 시즌 24번째 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 후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4에서 0.312(125타수 39안타)로 소폭 하락했지만, 꾸준한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콜로라도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며 홈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이정후의 경기력이 빛을 발했다.
한편, 이정후는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일찍 마감했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 시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메이저리그에서의 꾸준한 활약이 기대된다.












































































